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3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문단 편집) == 결과 및 향후 전망 == 일본과 외교적으로 대립중인 한,중,러의 관심사는 자민-공명 연합의 압승은 기정사실이고, 다만 이들 및 이들과 연계된 개헌세력(일본유신회, 다함께당)의 총원이 '''개헌선(162석)'''을 넘을지의 여부였는데, 결과적으로 일단은 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의 개헌 정국은 2016년으로 7월로 예정된 [[제24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제24회 참의원 선거]]로 유보되는데 그쳤다. 민주당이 2010년 [[제22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제22회 참의원 선거]]에서 확보했던 41석이 교체 대상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총 의석이 59석인데 무려 41석이 교체대상(...) 게다가 선거구마저 야당에게 꽤 불리하게 개편되었다.[* 1인선거구의 경우 대부분 자민당의 압도적인 우세지역으로, 실제로 2013년 선거의 경우 오키나와,이와테 2곳을 제외하고는 자민당이 싹쓸이를 했다 야권연대를 한다고 해도 야당이 뭘 어쩔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단일화를 해봐야 자민당 45% 이상에 군소우익후보 15% 야권단일후보 30% 기타 무소속 정도.] 2인 선거구가 10곳에서 4곳으로 대폭 줄었고, 남은 2인 선거구 4곳조차 시즈오카,히로시마 2곳을 제외하면 2등 당선도 하기 힘든 곳이다.[* 이바라키는 2013년 선거에서 우익성향 후보가 무려 72%(...)를 득표한곳이고, 교토도 자민당이 1위를 먹고 남은 2위 당선을 놓고 공산당,민주당,오사카유신회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또한 3인 선거구는 5곳으로 개편되었는데, 3인선거구부터는 자민당이 후보를 2명씩 내는 경우가 많은데다, 후보 개인의 인물표로 각각 8%가 가산되면서 민주당 득표율이 또 잠식된다. 민주당이 확실히 당선을 장담할수 있는곳은 훗카이도 1곳정도다. 4인 선거구는 카나가와,오사카,아이치 3곳인데 카나가와,오사카는 보수세가 강한 곳이라 민주당이 확실히 당선을 장담할수 있는곳은 아이치 1곳정도다. 6인선거구는 도쿄 1곳인데. 민주당이 집권하던 전성기 같으면 후보를 2명 내보내는 전략도 가능했겠지만 지금 지지율에 그런 짓(?)을 했다간 전멸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민주당은 후보 1명 보내서 확실하게 1석 확보하는게 최선. 4회 참선 항목 참조. 유신당의 경우 하시모토 도루가 [[오사카유신회]]를 창당하자, 당소속 참의원 9명중 7명이 탈당해서 오사카유신회로 옮긴 상태에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0%대로 추락했다. 그러므로 더 볼 것도 없는데다가, 공산당들과의 야권연대 자체도 중도지지자 이탈을 이유로 민주당 내에서 탈당카드까지 꺼내들면서 논란이 많다. 중대선거구에서 경합지역 3곳을 확실하게 추가하는 정도일텐데. 이것만 해도 아주 어려운데, 추가로 선거연령 조정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만18세,19세가 선거권을 갖게 되었다. 결국 여권의 개헌선 돌파는 시간문제가 되었다. 물론 가장 논란이 많은 [[일본 헌법 96조]] 개헌에 대해서는 개헌을 찬성한다고 해도 이 부분을 고치는건 반대하는 의원들도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만은 없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